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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금전적 흥분을 자극하는 독서의 기술

디지털농부 2023. 4.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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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독서율은 지구에서 166등입니다. (2017년 통계)

 

 

 

그리고 OECD 국가 중에서는 최하위입니다.

 

 

 

2020년 OECD 국가별 독서율 순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37개 국가중 30위 였습니다. 

 

 

 

35개 국가중 29위를 차지했던 2016년에 비하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2년마다 조사가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해가 바뀔수록 더 나아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8년 기준이긴 합니다만 1년에 단 한권도 읽지 않는 사람들이 47.4%로 절반에 가깝다고 나왔습니다.

 

 

 

이 수치 또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독서율이 높은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인도와 중국이 연간 독서량이 가장 높습니다.

 

 

 

그 뒤를 이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여러 선진국들이 꾸준한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습니다. 꾸준히 읽는 사람은 더욱 없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책 읽는다고 다 돈을 잘 벌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님은 책을 읽는 것이 부자가 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는 있지만, 

 

 

 

단순히 읽는다고 무조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책읽기와 부자가 되는 것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없다고 말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데는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그중에서 책을 많이 읽어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착각이다. 천재적인 능력과 창의성, 실행력, 비즈니스 감각, 협상력 등 여러 조건들이 동원되어야 한다."

 

 

 

김승호 회장님은 책읽기가 부자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과 조건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갖추어 진다면 비로소 부자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책읽기 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해석하는 정도에 따라 실행력이 얼마나 뒷받침 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더욱 소름 돋는 건... "가능성"이라는 말. 즉, 확률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습니다.

 

 

 

당연히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요즘 학부모들은 가정통신문을 받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보내라고 한답니다.

 

 

 

모든 학부모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주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둘중 한명은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

 

 

 

그렇다고 그 나머지 한 명도 1년에 한권 이상 읽는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지하철을 타보면 단번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손에 책을 들고 읽는 사람은 단 한명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10분간 걸어서 출근하는 동안에도 손에 책들고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정말 힘듭니다.

 

 

 

퇴근까지 포함하면 20분으로 늘어납니다. 그래도 안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통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책읽는 사람이 그만큼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 속에서 책만 읽으면 부자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 되는 일은 정말 쉬운 일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는 베스트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3천 권 이상만 팔리면 된다고 합니다.

 

 

 

5천만 명 중에서 단 3천 명 만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의 정보를 알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비율로 따지면 0.006%입니다.

 

 

 

0.1%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2022년 [역행자] 라는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30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0.6%만이 그 책을 샀단 말입니다. 그래도 1%가 안됩니다.

 

 

 

사놓고 안읽은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그 정보를 읽고 이해를 한 사람은 몇 명 정도가 될까요?

 

 

 

그 정보를 읽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어떠한 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1만 명 있다면 그중에서 실제 시작하는 사람은 100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100명 중에서 10%인 10명이 성과가 나오고 그 중 단 3명이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전체 비율로 따지면 0.03% 입니다.

 

 

 

시작한 사람을 기준으로 따졌을 때는 3% 이고 말입니다.

 

 

 

유튜브 "3프로TV"도 이러한 통계에 의해 지어진 제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식이건, 위탁판매건, 책을 읽건 무엇을 하던간에 3%의 법칙은 어딜가나 존재한다는 소리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3%의 법칙을 적용 시켜 보겠습니다.

 

 

 

 [역행자]가 30만 부 팔렸다면 그 중 10%인 3만 명이 끝까지 봤을 겁니다.

 

 

 

그 3만 명중 10%인 3천 명이 직접 실행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고

 

 

 

3천 명 중 3%인 단 90명이 성과가 났을 거란 추측입니다.

 

 

 

하지만 책 읽고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3%도 높은 수치 입니다. 1%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고작 30명으로 줄어듭니다.

 

 

 

부자되는 법칙에 따르면 책을 읽고 이해 하고 실행만 하면 됩니다.

 

 

 

독서 기술따위 필요없다는 소리입니다.

 

 

 

이래도 안읽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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