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은 우리의 잠재의식을 조종한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책에서 얻는 돈버는 지혜

경제자본/금융 문맹 탈출하기

[칼럼] 가난한 사람들의 말투, 이것 하나만 바꾸세요!

디지털농부 2023. 4. 7. 14:00
반응형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말들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보다는 오히려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돈이 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좋은 말과 나쁜 말 중 어떤 말이 좋은 말인가요?

 

 

 

 

사실 둘 다 같은 말입니다.

 

 

 

왜냐하면 언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두 가지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너 참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은 칭찬이지만 동시에 외모에 대한 평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넌 왜 이렇게 못생겼니?”라고 말하면 상대방에게는 비난이고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반대로 나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결국 모든 말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우선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결정 상황에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기 때문에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 아닐까요?

 

 

 

 

알랭드 보통의 책 [불안]에서도 비슷한 대목이 나옵니다. 

 

 

 

 

사랑, 인정. 즉,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것이 지나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마음가짐으로 말해야 할까요?

 

 

 

자긱객관화와 비슷한 말이긴 합니다만 메타인지(metacognition)가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어려워지기 시작하죠? 앞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개념이기 때문에 한번 알아두면 정말 유용합니다.

 

 

 

메타인지는 인지 과정에 대한 자각과 통제를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로써 상위 인지라고도 불립니다.

 

 

 

쉽게 말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인 것입니다.

 

 

 

메타인지가 최근에 나온 말이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이 말은 공자가 젤 처음 했습니다.

 

 

 

"어진 자는 스스로를 아는 자다" 라고 말입니다.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나타내는데, 메타인지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목표를 가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가 공개한 보물지도 또한 처음부터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작은 성공들 여러개 쌓아나가다 보면 성취감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 작은 성공들이 연결되면서 목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명확한 목표 없이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 또한 아니고 말입니다.

 

 

 

 

그래서 작은 성공들 여러개 쌓아 나가라고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공부 잘하는 학생일수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무언가를 반복해서 계속하다보면 저절로 생깁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 드립니다.

 

 


따라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의 언어와 태도는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명확하고 단순합니다.

 

 

 

 

쉽게 말해서 남들이 알아듣기 쉽고 흡입력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자신감 있고 단호한 태도에서 말투에 힘이 느껴진다고 바꾸어 말할 수도 있겠죠.

 

 

 

 

메타인지가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말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인식하며 말하기'라고 표현합니다.

 

 

 

 

'갈수록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와 같은 말을 던짐으로써 상대방을 마음을 읽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초두에서 설명드렸던 것 처럼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말은 근본적으로 똑같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말투는 상대방의 문제점을 더 많이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즉,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왜냐하면 부의 크기는 사람들의 불편함과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횟수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불가능하지 않겠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