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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방법 따로 있을까? 001

디지털농부 2021. 3.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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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돈버는방법 따로 있을까?

 

 


돈버는방법

 

물론 부자되는 법 그리고 돈버는 방법은 수없이 많겠지만 필자가 말하는 돈버는 방법은 부자들처럼 돈버는 방법을 말합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노동과 시간을 팔아 돈으로 바꾸는 법이 아닌 부자들처럼 돈을 버는 방법...

 

 

즉, 자유롭게 시간을 향유하며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으며...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무엇을 하면서 돈을 버는지... 궁금했습니다.

 

 

 

 

 


부자를 따라하면 부자가 될까?

 

그렇다면 부자되는 법을 따라하기만 하면 진짜 부자가 되는 건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을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공개되어 있는 방법을 통해서 하나씩 해보고 부자가 되고 있는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 해 보려 합니다. 사실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미 시작했지만 부자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단계입니다. 현재는 그저 빚쟁이일 뿐입니다.

 

 

2011년 06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0년 01월 사무실을 완전히 정리하기 전까지 벌려놓은 일이 많아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직 사업자등록증은 살아있습니다. 빚만 2억 6천 3백 50만 원 가량 됩니다.

 

 

부모님께서는 사업하다가 힘들어졌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지만 정확한 액수에 대해서는 모르십니다. 지인(불알친구)에게 빌린 돈은 150만원 가량 있으며 1금융권과 2금융권까지 다양하게 걸쳐있습니다.

 

 

 

 

제가 했던 사업과 빚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차근차근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궁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흥미로운 주제일겁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처지의 청년들, 창업자, 아기아빠, 직장인들에게 상당부분 공감대가 형성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은 처음부터 생겼던것이 아니고 [ 부의추월차선 ] (2020년 06월)을 읽고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자 선택

 

우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따라할 부자를 선택하겠습니다. 저의 기준에서 부자란 첫째,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가 '있을 것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왜 '있을 것 같은' 사람이냐면 유튜브 시청하다보면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주 등장했고... 그렇다고 그사람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차는 무엇을 타고 다니는지 돈 씀씀이는 어떤지... 인맥이 어떻게 되고 성격이 어떤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멍청한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시대를 따라야죠. 그렇다고 특별히 멍청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지인 중에서도 자수성가하신 분들이 있는데... 귀찮게 하느니 독학해서 스스로 일어서자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두번째,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버느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왜냐하면 얼마를 버는지는 어떻게 버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집중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다가오는 카드값, 공과금(전기세, 수도세, 주민세, 면허세, 부가세 등등...), 대출관련(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전세자금대출, 소상공인진흥공단, 카드론, 보험금약관대출, 신용대출등등), 생활비(기저귀값, 쿠팡충전, 기름값, 담배값), 보험료등등 숨만쉬어도 돈이 세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대출, 돌려막기, 빚늘리는데 전문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무조건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했습니다만 단기간에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사기(도둑질) 아니면 도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격상 도박과 사기는 안어울렸습니다.

 

 

그래서 정직하고 바른 방법으로 벌기위해 유튜버 신사임당 님과 라이프해커 자청 님을 선택했습니다. (2019년 기준)

 

ⓒ신사임당 유튜브, 자청 유튜브 썸네일


돈버는방법 선택

 

돈버는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일을 해서 시간을 들여 노동력을 팔거나, 창업을 해서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팔거나, 지적능력을 팔거나,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부동산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등등... 공통점은 무엇이든 팔아야 돈을 번다는 뜻입니다.

 

 

팔기위해서는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무언가는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거나 만들어져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필자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하겠다는 의미보다 보기좋게 나열했습니다. 물론 혼자서 다 할 수는 없기에 본인과 맞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첫번째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020년 02월 시작)

필자의 사업이 기울어 갈때 즈음(2019년 06월)우연한 기회에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의 창업다마고치를 발견해 무척 재밌게 보았고 '실제로 이게 가능해?' 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구독자수 늘리기위한 사기 아닐까...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쉽다는 말이 이해도 가질 않았고, 연출된건 아닐까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발견한것은 데이터확률이었습니다.

 

 

바로 시작해야할 이유가 더욱 강하게 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은 없는 상태로 그냥 시작했습니다.

 

 

10년가까이 아니 평생... 무엇인가를 직접 만들어야만 팔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 티스토리 TISTORY (2021년 03월 시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블로그가 과포화상태이고 해봤자 돈 못벌것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시작은 늦었지만 돈이 필요한것은 맞지만 돈이 목적은 아니기에 맘편히 시작 해보겠습니다.

 

 

"디지털시대의 석유는 '콘텐츠' 입니다." 라는 말을 이해 하신 분들이라면 특히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야에 상당부분 적용되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 : 쇼피파이 (NOT YET)

 

네번째 : ETSY (NOT YET)

 

다섯번째 : 유튜브 (NOT YET)

 

여섯번째 : 책 출간 (NOT YET)

 

일곱번째 : 강의 (NOT YET)

 

여덟번째 : 클래스101 (NOT YET) 

 

아홉번째 : 주식투자 (NOT YET)

 

열번째 : 부동산 (NOT YET)

 

열한번째 : 펀드 (NOT YET)

 

열두번째 : 어플제작(소프트웨어)

다수의 어플, 홈페이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였으나 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필자는 프로그래머도 아닐뿐더러 이제는 제작할 능력이 안되어 파이프라인이 어느정도 구축이 된다면 다시한번 도전 할 생각입니다. 그 능력이라 함은 결국 돈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돈만이 아니였습니다. 돈이라는 녀석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사는 곳 부산 현재 나이는 38세(84년생), 기혼 슬하에 아들(28개월) 1명을 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가장입니다. 김해시 주촌에 소재를 둔 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출근시간은 한시간, 퇴근시간은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정도 소요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걸 공개했나요... 언젠가는 밝힐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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